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대상(상금 100만원)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 '데칼코마니'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26 [14:22]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대상(상금 100만원)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 '데칼코마니'

김고구마 | 입력 : 2021/11/26 [14:22]

돌문화공원 드론사진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주최하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위원회(돌문화공원관리소/뉴스N제주)가 주관한 ‘2021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대상에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의 ‘데칼코마니’가 선정됐다.

제주돌문화공원의 생태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8월 2일~10월 29일 접수를 받았으며, 164명이 총 404편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의 주인공은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은 이선희 씨의 ‘푸른 들판 흑돼지들’과 이태경 씨의 ‘신들의 회의’가 차지했다.

우수상(상금 50만원)에는 이수정 씨의 ‘행복의 조건’, 정상섭 씨의 ‘장군들의 귀환’, 조현진 씨의 ‘여섯 공주와 돌하루방’, 이미연 씨의 ‘익어가는 가을’, 양영숙씨 의 ‘제주 어멍’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상금 30만원)에는 고재성씨 외 9명이 뽑혔다.

심사 기준으로 △선택주제의 적절성(30%) △창의성(30%) △촬영기술(20%) △활용성(20%)을 고려했으며, 철저한 심사를 거쳐 18편을 엄선했다.

좌재봉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에 숨겨진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돌문화공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