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 ‘녹원뷔페’가 착한가게 철원 220호점으로 등록되어 11월 일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최계숙 ‘녹원뷔페’ 대표는 “철원에서 가게 운영을 하면서 항상 주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진익태 부위원장님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녹원뷔페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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