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5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복지과 석해진 장애인복지팀장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기관 공무원 중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민원업무에 탁월한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7명, 특별상 1명 등 9명이 선정돼 22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석해진 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민원인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민원인과 주변 동료들에게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 공모에 선정돼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장애인 자립‧자활 및 생활안정에 공헌 했으며, 장애인통합발달센터 신축,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신축,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등 장애인복지서비스 조기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따뜻한 동해, 다 같이 행복한 동해 실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석해진 장애인복지팀장은 “민원봉사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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