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202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여행 일상회복의 선점을 위해 강릉홍보관을 운영한다. ‘강원도를 각인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강원도 통합부스에서 강릉시는 드라마‘도깨비’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방사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꾸며 방문객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여행지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서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각지역의 여행기념품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국내여행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로 위드코로나에 맞추어 여행으로의 일상회복 및 관광 활성화가 되고, 예비 여행객들이 강릉관광 정보, 나만의 새로운 여행법 등으로 여행지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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