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원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내일의 숲과 숲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내일의 숲길’은 약 500M 길이로 조성됐으며, ‘내일의 숲’에는 다양한 나무가 식재되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고객 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이마트의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등 산림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후 각 협약기관은 국립횡성숲체원 내 숲길 조성, 이마트 내·외부 고객의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마트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숲체원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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