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구 중앙시장은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백 이벤트 기간 동안 소비자가 행사기간 동안 중앙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입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영수증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장 내 배부처(양산정육점 앞)에 제출하면 시장이용권을 지급받는다. 단, 노점에서 구입한 실적은 제외되며, 시장이용권 중복 지급도 불가능하다. 구입금액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이면 시장이용권 1만 원을 지급받고, 5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은 2만 원, 7만 원 이상 9만 원 미만은 3만 원, 9만 원 이상은 4만 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시장이용권은 시장 내에서 19일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으나 노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김창현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감소하면서 전통시장 이용도 부진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구군이 5천만 원, 중앙시장상인회가 250만 원을 부담해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며 “준비된 시장이용권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되므로 중앙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서둘러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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