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도군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으로 한방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통증 완화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요가교실로, 농사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된다. 또한, 스트레칭, 이완 요가, 전신순환과 마음의 안정, 혈액순환, 숙면에 도움을 주는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고 혼자할 수 있는 요가 수업으로, 힘든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의 자세교정, 불면, 관절염 등을 예방할 것으로 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급속한 노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한방요가교실이 어르신들의 신체 저하에 따른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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