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는 ㈜넥스틴 박태훈 대표가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안나의 집, 광주시청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주기적인 기부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넥스틴은 2010년에 설립한 회사로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2천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해 나눔 문화에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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