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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초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추진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0:39]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초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추진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8 [10:39]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초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추진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초복을 맞아 7일,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 삼계탕을 지원하는 '무더위 초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점동면새마을부녀회(여)의 협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건강이 위협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635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배부하면서 점동면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를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이는 결식우려 저소득 이웃들에게 영양 삼계탕 지원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 실천하면서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가가호호 살피는 적극적인 대민복지라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어 건강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항시 안부를 살피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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