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복지그늘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내부 사례회의는 위기가구의 복지욕구 파악하여 선정부터 종결까지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강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이며 격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의료비 부담이 큰 다자녀 가구와 독거노인의 사례를 공유하여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추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 적재적소의 사례관리비를 지원하여 공적 지원에서 누락된 가구에게 혜택을 고루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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