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왕시가 5일부터 8일까지 수도군단과 함께 의왕시 관내 민·관·군·경 국가방위요소들이 참여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이 모두 참여하는 격년제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 연기 되었으며, 올해는 참가규모를 1/2수준으로 줄였다.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는‘의왕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종합상황실 및 각 지원반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소집해 민·관·군·경의 유기적 연계와 자체방호 계획을 점검하게 된다. 권미연 안전총괄과장은“최근 발생하는 재해·재난·테러 및 코로나19 확산 등 안보상황 위기가 고조되는 만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의왕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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