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21일, 교실 환경 개선 사업을 성료 후‘주니어 소나무교실’ 5호점을 개소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LG 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노후된 교실을 개선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전국 310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보름에 걸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낙후된 벽면 및 바닥 시공과 부품이 망가져 청소년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던 사물함과 노후화된 책장, 컴퓨터용 의자 등 기자재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는 “아이가 바뀐 교실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하여 아이들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교실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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