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잡초정리 작업을 8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가로수목 아래 무성하게 자란 잡초는 도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충의 온상이 될 수 있어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망포1동에서는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길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개선 사업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통장협의회원들이 주택가 및 대로변 가로수 근처와 보도블럭의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제거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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