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개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한장희, 여성위원장 최종임)는 지난 5일 아침, 개군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평군 개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생들이 코로나19와 학교폭력으로부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방지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이경구 개군면장, 김남형 개군면 파출소장, 김상기 개군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규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양평군 개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장희 위원장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여 개군초 120명, 개군중 130명에게 총 1,000장의 마스크를 보급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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