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특례시 참여본부'는 지난 6월부터 수원시 44개동 전체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이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은 수원시 44개동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에 걸친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수원특례시를 통해 인구 100만이상 특례시 시민의 정당한 권리 확보와 행정, 복지 등 생활서비스 영역의 역차별 해소 등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들을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였다. 한달여동안 ‘찾아가는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을 담당해 온 ‘수원특례시 참여본부 유문종 본부장’은 수원시 44개동 주민 리더인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을 비롯하여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교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수원특례시 참여본부는 이번 44개동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에 이어 7월 7일에는 수원시 새마을회 소속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의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3~15일 3일에 걸쳐 수원교육지원청 협조로 수원시 학부모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교육의 대상과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원시민의 참여열기를 북돋아 나갈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참여본부에서는 오는 7월 9일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참여방식의 ‘제1차 수원특례시 시민발안 특례사무 성과공유 시민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 참여본부는 이번에 실시한 수원특례시 시민교육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과 각 분야별 수원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의 특례사무 제안사항을 모아 1차로 ‘수원특례시 시민발안 특례사무’의 발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공유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