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가 7월부터 ‘반려견 홈스쿨링’을 운영한다. ‘반려견 홈스쿨링’이란 반려견 짖음 소음문제로 이웃과 갈등이 있는 반려인 가정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 예절교육이나 배변훈련은 제외된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반려견의 짖음으로 인한 소음문제는 현행법상 규제방법이 없어 이웃 간의 마찰을 증가시키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반려견 홈스쿨링’을 통해 반려인 교육, 반려견 행동교정 등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면서 많이 짖는 반려견의 반려 가족(고양시민)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대상에 해당되는 2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매주 월·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월·목요일 오후 6시부터 50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 실시해 ‘바람직한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고양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 ▲슬기로운 반려생활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실) ▲건강한 반려생활(반려동물 건강관리 기초상식과 셀프 위생 미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약 300여 명의 고양시민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반기에는 ▲행복한 반려생활(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 ▲즐거운 반려생활(반려견 홈스쿨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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