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방호 훈련으로 2020년 실시 예정이 였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여 만에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김포시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 국지도발 대비, 다양한 테러 대비, 전면전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통합방위 지원절차를 숙달한다 시 관계자는 “대단위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훈련 기간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시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 또는 통합방위 주민신고번호(133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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