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명도시공사의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6월 한 달 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사내 점자표지판 제작 및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점자표지판 제작 및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은 광명도시공사의‘테마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시행되어 광명도시공사 본부를 비롯하여 광명동굴, 도덕산캠핑장 등 각 사업장 사무실에서 참여 차수를 나누어 8차례 진행했다.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들은 점자 읽는 법을 배우고 본부 및 각 사업장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필요한 곳을 조별로 파악하여 핸드레일, 화장실표지판, 문앞 등 해당구역에 직접 점자표지판을 붙이는 활동을 했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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