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 청소 봉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밤 사이 쓰레기로 더렵혀진 철산상업지구 거리를 청소했다. 박 시장은 “지난 3년간 시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있기에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줄지 않아 1일부터 시행하려던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이 1주일 연기되었으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알차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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