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노란마켓 용인점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란마켓 용인점은 이번 살구나무이웃 현판 전달을 통해 한달에 한번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마트폰 교체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휴대폰 요금 조회과 변경 조회 업무를 어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쉬운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최정빈 대표는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되었다”며 “장애인 이웃들이 원활한 스마트폰 이용 을하는데 최선으로 지원하겠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을 지원받은 구0연 학생은 “새 스마트폰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시는 노란마켓 용인점에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며 “일상에서 꼭 필요한 업무를 도와 장애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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