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왕초보 영어 회화·영어 문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어 왕초보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왕초보 회화(10명) △왕초보 문법(10명)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달 간 영어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씩,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스터디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6월 28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진행했던 ‘처음 토익’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영어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취업과 자기 개발을 위해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여주시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담 없이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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