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로 25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400봉지)이 도착하였다. 2020년부터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한 88행정사에서 기탁해주신 라면으로,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덥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이 눈에 밟혀 명절이 아니지만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윤숙 매산동장은 “코로나19로 실직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이 더욱 많다”며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그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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