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대화동에서는 지난 6월 24일, 25일 이틀간 사랑의 책나눔 행사를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60여명에게 아동도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뽀로로파크 일산점에서 미취약 아동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중고도서 1,800권을 기증받아 마련된 행사이다. 뽀로로파크 일산점 점장은 “기증한 도서로 소중한 미래 꿈나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경선 대화동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뽀로로파크 일산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적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독서를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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