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창원시는 6일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생활치료센터 등 15개소에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급증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로 격무와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간식 꾸러미에는 빵, 호두파이, 연양갱, 건강쥬스, 음료 등 5종과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응원엽서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진정한 영웅이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모두의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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