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장기본동주민자치회 마을안전 서포터즈 대원들이 24일부터 관내 우범지역과 여성 안전 귀갓길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야간 방범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주민들이 추천한 먹자골목 주변과 사전 현장답사로 선정된 아파트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였으며 향후 10월까지 월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 봉사자와 함께 하는 자율 방범대인만큼 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지역 순찰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장기지구대와 협력하여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마을 안전 서포터즈가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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