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촉구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놀자숲과 자연휴양림 그리고, 행복드림센터와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등을 담은 홍보물을 지난 23일부터 배부하기 시작했다. GTX-C노선 유치는 시의 인구유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물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행복드림센터 등 문화시설 조성사업을 홍보하여, 시의 정주여건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수도권 최대의 숲 체험시설인 놀자숲과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올 여름 휴가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발굴 및 홍보로, 인구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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