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등 5개소에서 릴레이 홍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캠페인에는 시와 양 구청 관련 부서 직원,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며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상록수역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원산지 표시방법 및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내표시판, 홀더 등을 배부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