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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창내3리 다목적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1:37]

오성면 창내3리 다목적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25 [11:37]

다목적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오성면 창내3리마을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홍선의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발열여부 확인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창내3리 다목적마을회관은 시에서 1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1억8천7백만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작년 12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연면적 98.12㎡, 지상2층 규모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조성돼 주민들의 염원대로 현대식 다목적회관으로 건립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시의원과 마을주민 등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이 마을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고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을대표인 김종천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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