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대부도 여행’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에 치러진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체험에 취약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감정순화를 돕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답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날 방역키트(손소독제, KF94 마스크)를 제공받았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유리섬박물관 관람 및 승마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 건전한 여가활동 탐색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예, 가죽공예, 스포츠,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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