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한 공무원에게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 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의 5개 기준으로 평가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총 10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1차 실적검증, 2차 실무심사 및 3차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해 3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는 영세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한 ‘체납액징수특례 신설’ 성과로 징수과의 박세용, 우수에는 ‘파주시 평화농장(스마트농업 연구개발) 조성’ 성과로 스마트농업과의 강상수, 장려에는 ‘산지(농지)에 우리집 지을 때 세금계산기’를 도입한 성과로 산림농지과의 이서준 공무원이 각각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을 우대하고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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