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노을학교)는 지난 6월 19일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교구를 활용한 ‘AI와 함께하는 인성체험’이라는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AI와 함께하는 인성체험’은 경기도에서 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액 예산 지원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종합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이 보장된 활동이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이번 인성교육은 AI를 활용한 교육혁신, 그리고 인성의 조화가 어우러진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과 신체활동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활동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스킬 능력을 체득하고, AI 교구를 활용한 관계 형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연계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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