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한기웅)는 올해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 “나 陶 작가다”와 상설프로그램 “나 꿈 찾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이천시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에 따라 장애인의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둔면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과 상설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성인 발달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둔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 나 陶 작가다 는 예스파크 도예공방에서 도자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핸디페인팅 체험위주로 이루어지며, 상설프로그램 나 꿈 찾고는 인형극, 바느질, 라탄, 마음챙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내면의 꿈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며 7월 이후 전시회를 통하여 가족들을 초대하고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천시 괜찮아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수업을 진행 하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괜찮아 사회적협동조합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서로의 강점을 이해하고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여 앞으로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