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동두천중앙역 주변 도로 확장을 위해「동두천중앙역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 생연동 제일산부인과 사거리부터 부영 5단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폭이 협소 하고, 보도 미설치로 인하여 시민들의 사고 위험이 항시 노출 되어 있는 실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를 해소 하고자 2020년 9월 실시설계 준공과 동시에 보상 협의를 적극 추진 하였고, 금년 6월 공사를 착공하였고, 10월말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다. 『동두천중앙역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총사업비 3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연장 159.0m, 폭15.0m)으로 공사기간은 5개월이나 특이사항이 없으면 10월중 공사를 준공하고 개통시킬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동두천중앙역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확장 및 보도 설치로 차량 및 보행자의 접촉사고 위험이 줄어 시민들의 편의 및 안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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