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강하면 정보화마을센터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격차로 인한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인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사 1명과 서포터즈 1명이 1개조를 이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금융범죄 예방법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활용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는 법 ▲디지털 심화-AI 만들기 ▲디지털 특별-3D프린팅 기초, 빅데이터를 통한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과정들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게획이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관련 문의는 경기디지털배움터로 전화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생활 곳곳에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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