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18일 김포복지재단은 혹서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는 김포금쌀 640kg 장애인 소규모시설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디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공기청정기 500대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영진이엔지건설(주)는 현금 3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 당시 김포시민과 지역 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방역, 1,500가구 위기지원물품 전달이 가능했다”며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된 성금은 기존 저소득층 가구뿐만 아니라 경제불황으로 생계가 갑작스럽게 곤란한 복지사각지대(기준중위소득 100%)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김포복지재단 복지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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