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1월 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신설된 안성시 주택과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자 사무실 내 민원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쾌적하고 청렴한 환경으로 사무실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사무실에는 마음 편히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직원 및 주택과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공간은 총 4곳으로, 공동주택 관련 등 다수민원인이 함께 상담할 수 있는 넓은 상담테이블 2곳과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안성시민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별도의 상담공간 2곳으로 마련됐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상담공간 2곳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비대면·디지털 혁신 등 4차 산업혁명으로의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맞아 직원들의 각종 회의 및 교육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관 주거환경국장은 “안성시민의 고충을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날 수 있도록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심신의 건강을 챙기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택과 직원들은 “일할 맛 나는 쾌적한 공간에서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