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그맨들이 펼치는 뮤지컬‘오늘을 기억해’공연을 연다. 오늘을 기억해는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최동석(한현민 분)이 대학로 바닥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뮤지컬이다.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되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전화 예매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반자 외 거리두기 좌석으로 진행하고 공연장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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