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자원관리 도우미 26명을 선발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역할에 따라 현장근무 25명과 사무보조 1명으로 나뉘어진다. 현장근무 도우미의 주된 역할은 △쓰레기 파봉을 통한 무단투기자 색출 △혼합배출 쓰레기 성상별 분리작업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홍보 등이며, 사무보조 도우미는 △단속용 CCTV를 통한 무단투기자 색출 △서류 정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제박 영화동장은 “이번에 채용된 자원관리 도우미분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깨끗한 영화동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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