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김포의 역사를 바로알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배울 수 있도록 ‘내고장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쌍방향 현장수업으로 4월10일부터 6월12일까지 4회기동안 진행했다. 이번 내고장 역사이야기는 ▲김포의 역사알기, ▲김포 토탄농경유물전시관 견학(통진읍 소재), ▲ 청동기문화 유적지 지석묘 탐방(고정리 소재),▲유물과 관련된 역사 팝업북 만들기로 운영하며, 수업의 카테고리 연관을 통해 어려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김포의 숨은 역사 유적지를 알고 배움으로써 참여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역사의 흔적을 통해 우리 민족의 소중하고 값진 역사의식을 높여주고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경기도 기념물 제91호)를 통해 한강의 농경지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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