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5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6개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이소박이 및 버섯장조림 등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홀로 계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어르신들 및 저소득층 120 가구에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업무 중에도 봉사활동에 동참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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