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는 16일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총 1,2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조학수 부시장, 이은숙 회장, 사회적경제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시는 협의회의 사회공헌 사업에 추진에 따라 관내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11가구에 LED등 설치, 심리상담, 꾸러미물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사회적경제협의회는 관내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다”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사회적경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도 사회적 가치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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