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시 경계지역(비상활주로) 일대 합동대청소 실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권선구 생활안전과는 지난 16일, 각종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이 방치된 시 경계지역(이하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권선2동,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들과 합동대청소를 실시했다.

생활안전과(기동반 포함) 및 권선2동, 곡선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5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합동대청소에 참여했다. 합동대청소는 구청 기동반의 노면청소 차량 지원 등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수원시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시 경계지역의 집중 정비를 통해 청결한 수원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비상활주로 일대 합동대청소에 참여한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폐기물의 악취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바, 이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권선구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