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슈퍼마켓인 ‘장바구니’와 다솜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장바구니’는 이달부터 매월 영통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과일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영통1동 다솜나눔 가게·지기 협약사업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솜나눔가게 15개소, 다솜나눔지기 14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협조해주신 사업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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