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4일 관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이날 방역활동에는 서정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 외에도 평택시의회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권현미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구간별로 조를 나눠 진행됐으며,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통장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언제든 지역 사회를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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