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관내 공공장소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3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보행도로, 체육공원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을 함께한 단체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전하고 깨끗한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오학동은 “구석구석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올해 4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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