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도자문화공간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2021 어린이․가족대상 도자체험장 ‘여도랑’이 첫 문을 열었다.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도자체험장은 신륵사 관광단지 내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및 주말 나들이객들이 문화 관광과 도자전시 감상과 아울러 도자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자체험장 '여도랑'은 ‘동물’을 주제로 총3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도자의 주요 재료들(흙, 점토, 타일)을 체험활동 교구로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촉각을 자극하는 감각 체험놀이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이색적이다. 전통 도자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주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도자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 '여도랑'은 올해 12월 12일까지 앞으로 약6개월간 주말에 시간제 운영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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