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2일 중앙동 관내 마을가꾸기 행사로 벽화그리기 마무리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들이 땡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담벼락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벽화그리기에 주말마다 봉사해 준 위원들과 관내 미술학원 학생들의 재능기부에 감사하다” 며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오산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가 화사한 분위기로 거듭나고 주변 공원과 거리가새롭게 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작은 변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달하고 골목길마다 환해지고 생기가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벽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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