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다산1동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풍수해를 대비한 고정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복지센터장,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등이 참여해 관내에 설치된 지주이용간판 21개소, 돌출간판 91개소, 옥상간판 3개소, 벽면이용간판 189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시 지적된 돌출간판 2개소에 대해 옥외광고협회에 안전도 검사를 의뢰하여 불합격 시 즉시 자진 철거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을 즉시 철거 및 단속하고 안내문 배부 등 캠페인을 병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다산동 만들기에 힘썼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다산동의 안전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계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미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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