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삼죽면은 앞으로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을 민원인의 날 ‘청렴한 삼죽면 민원인의 DAY, 친절한 DAY’로 지정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첫 민원인의 날은 6월 10일 실시되었으며, 이날 안성시에 신규 도입된 직원명찰을 김보라 안성시장 및 삼죽면 이장단 대표들이 각각 김진관 삼죽면장과 면 직원들에게 부착해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직원들의 명찰을 부착해주고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인에게 다가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삼죽면 발전의 초석이 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죽면 전 직원은 민원인의 날을 통해 친절전화받기, 친절인사하기, 적극행정하기 등 실천사항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민원인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으며, 삼죽면 단체 민원복을 자발적으로 제작·착용하여 민원인과의 소통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삼죽면 직원들은 “공무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민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임을 인지하고, 매월 민원인의 날 행사를 통해 더욱 친절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현장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면민들의 생각과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는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