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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1:03]

양주시, 2021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0 [11:03]

양주시, 2021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1 양주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실현을 위해 매년 추진 중인 ‘올해의 책’을 매개로 건강한 독서습관 정착과 독서 생활화를 통한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 올해의 책은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김정민 작가의 ‘담을 넘은 아이’, ▲유설화 작가의 ‘슈퍼토끼’ 등 총 4권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도서 선택에는 연령별 제한이 없다.

출품작은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하며 최종결과는 오는 9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단 이미 발표된 독후감, 표절이 인정되는 작품, 대리작성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면 시상 후에도 수상취소, 상장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 31일까지 200자 원고지 10~15매나 A4용지 1~2매(포인트 13, 줄간격 160) 분량의 독후감을 가까운 양주시립도서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 공모전은 양주시민의 뜻으로 선정된 양주 올해의 책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자신만의 글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의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며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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